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4.01.30
- 최종 저작일
-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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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마흔, 흔들리지 않는 불혹의 나이
2. 마흔은 희노애락이 가득한 삶이다.
3.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
본문내용
1. 마흔, 흔들리지 않는 불혹의 나이
사람들은 ‘백세시대가 도래했다.’고 한다.
그만큼 인간의 기대 수명이 한 세기를 웃돌 만큼 길어졌다는 말이다. 반대로 말하면 지금의 나이 마흔은 넉넉잡아도 한 세기 전의 마흔과 인생 시계의 시침이 달라졌다는 말이기도 하다.
공자는 논어에서 말하길, “나는 나이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으며, 마흔에는 미혹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래서 옛 부터 서른의 나이를 이립, 마흔의 나이를 불혹(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나이)라고 했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마흔의 나이가 우리의 인생에서 어쩌면 가장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나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쾌락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들리기도 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