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철학] 글루미 선데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8.20
- 최종 저작일
- 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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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관련 수업시간에 중간고가 대체용으로 제출한 레포트 입니다.
인용한 부분도 없고 베낀 부분도 없이 순수하게 제 감상만을 적은 것이므로 안심하고 가져가셔도 되구요
이 레포트에 힘입어 성적은 A+ 를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레포트를 쓰기 위해 어떤 영화를 선정해야 할지 참 많은 고민을 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세 개의 영화로 압축을 했는데, 그것은 '피아니스트'와 '리빙 라스베가스', 그리고 '글루미 선데이' 였다. 세 개의 영화 모두다 재밌게 보았고, 모두다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이지만, 하나만을 골라야 했기 때문에 나는 과감히 '글루미 선데이'를 골랐다.
(중간생략)
1999년 가을, 80회 생일을 맞은 독일 사업가(한스)가 헝가리의 작은 레스토랑을 찾는다. 50년 전 단골이었다는, 작지만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그는 추억이 깃든 시선으로 실내를 살펴본다. 피아노를 발견한 그는 바이올리니스트에게 그 노래를 연주해 달라고 말한다 곧이어 여인의 유혹처럼 은밀하고 감미로운 선율의 노래가 흐르고, 음악이 흐르기 시작한 순간 피아노 위에 놓인 사진 속의 여인(일로나)과 눈이 마주친 그는 돌연 가슴을 움켜지고는 이내 쓰러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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