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와 임상영양-비만치료 최신지견/EBS명의 '우리는 왜 다이어트에 실패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24.01.27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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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BS명의 '우리는 왜 다이어트에 실패하는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한 레포트입니다.
비만치료에 관한 영상을 EBS 사이트에서 직접 결제해서 보지 않아도
전체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목차
1. 비만치료에 대한 동영상의 주요내용
2. 비만치료에 대한 동영상을 보고 알게 된 점
3. 비만치료에 대한 동영상을 보고 이해가 어려웠던 내용 & 이에 대한 자가학습내용
4. 비만치료에 대한 동영상을 보고 느낀 점과 과제를 수행 후 소감
5. 출처
본문내용
1) 비만치료에 대한 동영상의 주요내용
동영상: EBS 명의-‘우리는 왜 다이어트에 실패하는가’
이유1: 일단 굶는다?
비만은 체질량지수 즉 BMI가 25 이상일 때를 말한다. 몸무게가 비만의 가장 큰 기준이 되다 보니 다이어트의 목표 또한 더 빨리 더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그러나 여기에는 사람들이 쉽게 빠지는 함정이 있다. 살을 안 먹어서 빼게 되면 지방뿐만 아니라 근육량도 줄게 되고 근육량이 줄어들면 에너지 소모가 떨어지게 된다. 이는 같은 양을 먹어도 에너지 소모가 적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이 쌓이게 되고 이로 인해 요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우리 몸은 렙틴(Leptin)과 그렐린(Ghrelin)이라는 호르몬을 통해 체지방을 유지하려는 습성이 있다.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렙틴(Leptin, 지방세포에서 분비되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은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다이어트로 체지방이 줄어들면 렙틴 역시 감소한다. 이때 뇌에서는 식욕을 증진하는 신경세포(식욕 증진 뉴런)를 활성화시켜 밥을 달라는 신호를 보낸다.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Ghrelin, 공복 시 위에서 분비되어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은 공복일 때 주로 분비된다. 끼니를 거르면 그렐린의 분비가 왕성해져 식욕은 더 강해지고 지방은 더 많이 축적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굶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우리 몸은 근육을 줄이고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려 부족한 에너지를 충당하고 음식물을 지방으로 비축하는 양도 늘린다. 결과적으로 다이어트 전보다 살이 더 쉽게 찌는 체질로 바뀌는 것이다.
참고 자료
EBS 명의‘우리는 왜 다이어트에 실패하는가’
‘베타 아밀로이드, 치매 원인 아니다’,The Science Times, 202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