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서평_서른에 읽는 아들러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4.01.27
- 최종 저작일
-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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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른살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청춘의 용광로인 20대를 넘어 이제부터는 잘 사는 데 온 마음과 힘을 쏟아 붓는 시간이 아닌가 한다. 동시에 사회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넘어지고, 좌절하고, 조급하고, 불안한 때이기도 하다.
30대가 어른 같아 보였던 나이에는 막연히 서른쯤이면 갖출 것은 갖춘 어른이 돼 있을 거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막상 서른이 되면 겉모습만 어른이지 아직도 어리다고 느낀다.
이른 나이부터 성공을 대변하는 대학과 직장, 경제적 자유를 위해 달려왔는데 어째서인지 인생은 부족의 연속인 것이다. 심지어 다른 사람들은 모두 갖고 있는 안정적인 커리어, 좋은 차, 편안한 집, 사랑하는 사람, 행복 중에서 나는 하나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열등감 마저 느끼기도 한다.
이 시대의 수 많은 20대와 30대가 조급하고 불안해 한다. 오늘날에는 특히 더욱 그러한 것 같다. 現시대는 SNS의 범람 등 수 많은 정보가 Open되어 있는 열린 사회이다. 좋은 점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과 비교하기 더욱 쉬운 만큼 자신의 못난 부분을 더욱 크게 느낄 수도 있다. 이러한 열등감이 타인보다 더 우월하고 싶은 마음, 인정받고 싶은 욕구, 스트레스 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열등감은 무조건 느끼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일까. 현대 심리학의 3대 거장이자 <용기의 메신저>로 불리는 알프레드 아들러는 오히려 열등감을 긍정적으로 봤다. 열등감을 발판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그는 주장한다.
그렇다. 아들러는 인간은 자신의 인간의 의지가 방해 받을 때 열등감이 생기는데 이 때 자기 발전의 기회가 생긴다고 말한다. 인간에게는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그러므로 열등감을 이겨낼 수 있는 삶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열등감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회복탄력성도 커지고 자기자신도 단단해진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미움받을 용기 ㅣ 기시미 이치로 등 지음
알프레드 아들러 사회적 관심 ㅣ 알프레드 아들러 지음
아들러 심리학 입문 ㅣ 알프레드 아들러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