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가족(현재 또는 어린시절)이나 가족 문제를 담고 있는 영화, 드라마, 도서 중 한 편을 선정하여 해당 사례에서 드러나는 가족관계와 가족문제를 중심으로 사티어의 경험적 가족치료모델을 적용하여 치료방안을 제시하시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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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작성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고 그대로 내면 감점의 요인이 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줄거리
2. 갈등 상황
3. 사티어의 경험적 가족치료모델
4. 사티어의 경험적 가족치료모델을 적용하여 치료방안제시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여성의 교육수준이 높아지면서 직장 생활을 하거나, 자기계발 실현을 희망하는 등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생활양식이 생겨나고 있으며, 직장과 가정 간의 공유 영역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가사와 육아는 여성의 몫이라는 인식에서 아직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다. 시대가 많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예전의 모습처럼 살아가는 여성들이 많다는 부분을 생각해보면서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영화 내용을 바탕으로 가족관계와 문제점, 그리고 사티어의 경험적 가족 치료모델을 적용하여 치료방안에 대해 알아보겠다.

Ⅱ. 본론

1. 줄거리

지영은 공무원인 아버지와 식당 체인점을 운영하는 어머니(미숙), 초등교사인 언니(은영), 그리고 남동생(지석)이 같이 살았고, 능력 있는 직장인이었다가 출산과 함께 잠시 일을 쉬고 있지만, 다정한 남편과 예쁜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평범한 주부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녀의 삶은 그렇게 행복하지만은 않다. 어린 시절에는 주관이 뚜렷한 언니와 남동생 아이에서 부모님(특히 가부장적인 아버지)께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속으로 삭이면서 희생하며 살았다. 그토록 원하던 직장에 입사해서는 능력을 인정받으면서도 남자 직원들에게 승진이 좌절되기도 하고, 결혼해서는 의도치 않게 경단녀가 되어 갈수록 자존감은 낮아지고 어느 날부터 이상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런 아내를 바라보는 남편(대현)은 어떻게든 도움을 주고 싶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아내의 상태는 갈수록 더 심해지고 아내를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영화는 누구보다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과 딸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도움으로 김지영이 서서히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참고 자료

이민아 (2021) “여자라서 우울하다고” 개마고원
엄명용 (2015) “사회복지실천기술론” 학지사
최선화, 아영아 (2018) “가족복지론” 양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