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에서 특수학교를 건축해달라는 부모들의 무릎 꿇는 일이 사건화되었다. 그러나 특수학교에 다니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통합교육의 필요성
2. 특수교육을 주장하는 부모와 통합교육을 주장하는 부모 사이 바람직한 대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17년 9월 서울 강서구에서는 주민들이 특수학급 설립에 반대하였고 장애 아이를 둔 학부모들은 무릎을 꿇고 아이들이 공부하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하는 일이 있었다. 이는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장애에 대한 인식이 안 좋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라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만 3세~만 17세까지는 고등학교 과정까지 의무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지며 특수교육대상자의 보호자는 자녀의 의무교육 기회 보호와 존중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중 략>

2. 특수교육을 주장하는 부모와 통합교육을 주장하는 부모 사이 바람직한 대안
강서구 사례에서 특수교육을 주장했던 부모들의 주요 의견들을 보면 첫 번째는 특수학교를 혐오시설 또는 기피시설로 보고 지역의 땅값이 떨어진다고 보았다. 특수학교가 생겨서 장애인이 증가하면 지역 이미지가 훼손된다고 하면서 특수학교 설립을 반대했다.

참고 자료

이중엽, 「장애인 복지론」, 공동체, 2017.
한예림, 「특수학교 설립,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복지뱅크, 2019.
김기흥, 「장애 아동의 이해와 교육」, 집문당, 2020.
최지은, 「[차별 없는 그날까지] 장애아동 통합교육, 해외 사례에서 답을 찾자」, 에듀인뉴스,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