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한 일본 민족학교활용방안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재일한국·조선인에 의한 태권도 보급과 올림픽
2. 재일한국·조선인의 민족학교 및 민족 학급
3. 태권도와 일본의 학교교육-민족학급

Ⅲ. 결론

본문내용

‘태권도 세계화’(Taekwondo & Globalization)’를 위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는 문재인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된 ‘태권도의 문화콘텐츠화’를 추진하기 위해 ‘태권도 미래 발전전략과 정책과제’을 발표하였다.
주요 골자는 2022년도까지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태권도 체험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경기연맹(IF) 세계태권도연맹(WT)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행정적 지원 방안도 마련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태권도계의 현안과 과제를 담은 10대 문화콘텐츠를 정책과제로 발굴하고 ‘태권도 문화콘텐츠화 추진 특별전담팀(TF)’을 구성,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그로부터 5년, 태권도의 「세계화의 비젼」은 태권도와 댄스를 접목시키는 다양한 댄스, 2021년 아메리카 「갓태런트」에서 ‘한국세계태권도 연맹시범단(wc)’이 미국 NBC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준결승에 해당하는 골든 버저룰 수상하는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21월12월, 일본내 태권도 보급을 위해 「재일한국인태권도협회」를 결성한 국기원은 2022년, 지속적으로 해외 태권도인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과 승품·단 심사 절차 등 행정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2023년을 제2건립 통한 세계태권도본부 재도약 원년’로 삼고「미래전략기획단」‘을 출범시켰다. 이는 전 세계 7천만 이상의 태권도인들과 700만 한인 디아스포라 등 충분한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는 태권도콘텐츠의 지속적인 생산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처럼 태권도의 세계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일본에서의 태권도 보급은 매우 더딘 상황이다. 해방 직후부터 일본에서의 태권도 보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온 재이동포에게 한국의 전통 스포츠인 태권도는 스포츠 이상의 의미를 지닐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일한국·조선인 아동들이 태권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매우 제한적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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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兌恩「在日韓国・朝鮮人児童のアイデンティティとポジショナリティ:京都市立小学校における「民族学級」を事例に」『京都社会学年報』,2008, pp.8-9
山本晃輔「インクルーシブな教育と葛藤-大阪の民族学級の事例から」『未来共創』7巻,2020,p.139
https://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View.jsp?pSeq=1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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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41&key=202112171531559368
https://www.kukkiwon.or.kr/front/kor/promote/news.action?cmd=View&seq=3845&category=&pageNum=1&searchKey=1&searchVal=
https://www.kofice.or.kr/c30correspondent/c30_correspondent_02_view.asp?seq=9854
https://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0385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