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서평_원씽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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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현대 사회는 경쟁의 시대이다. 수 많은 일들이 현대인들에게 떨어지고 그 일을 해내기 위해 오늘도 사람들은 동분서주 한다. 이처럼 바쁜 시간을 쪼개서 사는 현대인들은 동일한 시간 내에 더 많은 일을 해내고자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을 동시에 잘하려는 노력은 진짜 집중해야 할 것을 놓치게 만든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면서 진짜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자 원한다면 그 성공의 길을 연결하는 단 한 곳에 초점을 맞춰 그 일부터 해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저자는 큰 성공을 거둘 때는 단 하나에만 집중했다고 말한다. 그렇다.
이처럼 저자는 중요한 일에만 파고들라고 강조한다. 다른 모든 일은 제쳐두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두고 그 중요한 일에만 몰입하는 것이다. 왜 그럴까?
저자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일의 가짓수를 줄이고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해야만 일의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단 하나라는 개념은 물건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에게 적용해 보면 한 사람의 힘이 많은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을 알 수 있다. 빌 게이츠의 경우 그 동안 모은 재산을 세상을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쓰기로 하였다. 특히 단 하나의 목표 바로 백신개발에 전념하고 있는데 이처럼 단 하나에 집중하게 되면 분명 효과가 나오고 세상을 더욱 유익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요즘 멀티태스킹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한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이라는 말이 유행하듯이 마치 여러가지 일을 한 번에 처리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할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도 성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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