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세얼간이'
- 최초 등록일
- 2024.01.19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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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요: 코미디, 드라마 인도
감독: 라지쿠마르 히라니
출연: 아미르 칸(란초), 마드하반(파르한), 셔먼 조쉬(라주), 카리나 카푸르(피아), 보만 이라니(비루 사하스타라부떼)
태어날 때 부터 공학자로 꿈이 정해져 버린 얼간이,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의 장남으로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일류명문대에 입학하여 대기업에 취직해야만 하는 얼간이,
그리고 공학을 사랑하는 얼간이 까지.
세 얼간이의 진정한 미래를 찾아가는 이야기,
인도 영화지만, 마치 우리나라의 영화인 마냥 심하게 공감이 가고 희망을 주는 영화이다.
파르한은 사진을 사랑하는 청년이다. 하지만 지극한 파파보이로서 자신의 꿈을 접고 일류공대에 입학한다.
하지만 매번 꼴지에서 맴돈다.
라주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의 장남이다. 아버지는 온몸이 마비가 되어 매일 누워만 계시고 돈이 없어 누나는 시집조차 가지 못한다. 라주가 일류대학을 졸업하고 꼭 대기업에 취직해야만 하는 것이 이 집안의 소망이고 미래이다.
하지만 라주 또한 매번 꼴지에서 맴돈다.
란초는 영화 초중반에는 집안의 환경이 나오지 않지만, 돈걱정없이 공부 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집안의 자식처럼 보여진다.
위의 사진은 란초의 재치가 돋보이는 장면이다.
라주의 아버지가 전날 목숨이 위태로워 병원에 급히 모시고가 밤새 간호하다가 시험에 늦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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