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헬스케어 보고서 IBM Watson, 자율주행로봇, ICT & IOT, 가상현실 & 증강현실, 헬스케어 디바이스
- 최초 등록일
- 2024.01.14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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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마트헬스케어 보고서 IBM Watson, 자율주행로봇, ICT & IOT, 가상현실 & 증강현실, 헬스케어 디바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IBM Watson
2. 자율주행로봇
3. ICT & IOT
4. 가상현실 & 증강현실
5. 헬스케어 디바이스
6. 느낀점
본문내용
IBM의 Watson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판단하는데 최적화된 인공지능 슈퍼컴퓨터이다.
왓슨은 지난 2011년 2월, 미국 제퍼디 퀴즈쇼에 참가해 인터넷 연결 없이 자체 지식만으로
인간 참가자들을 제치고 우승했다. IBM 왓슨은 2012년 3월부터 가장 큰 사립 병원인 뉴욕
의 '메모리얼 슬론 캐터링 암 센터와 협업을 통해 암의 치료를 학습하고 있다. 왓슨은 300
개 이상의 의학 저널, 200권 이상의 의학 서적, 1,500만 페이지 이상의 방대한 자료를 학습
해왔다. 환자의 성별이나 나이, 진료기록 등을 바탕으로 상태를 파악한 뒤 방대한 자료를 이
용하여 단 몇 초 만에 치료법을 제안한다. 그리고 참고자료를 다 찾아볼 수 있고, 임상시험
이 어디서 진행되고 어떤 게 있는지 검색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왓슨은 저조한 의사와의 의견 일치율과 미국 의료의 데이터를 학습했기 때문에 인종
의 차이를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국내 데이터를 입력하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 비용이 비싸다는 점, 왓슨이 권하는 치료법이 우리나라 의료보험 급여 인정 범위를 벗어
나는 경우가 있어 실제 진료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면도 있다.
왓슨은 의료계 인공지능 영역에서 시장개척을 하였고, 현재는 왓슨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더 나은 기술을 장착한 회사들이 준비를 마쳤다. 현재 의료용 AI를 개발하는 곳은 마이크로
소프트, 올림푸스, 메드트로닉, 지멘스 등 외국계 기업이다. 국내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
부가 주도하고 국내 대형병원 25곳이 참여하는 닥터 앤서도 개발 중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