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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24.01.08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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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 목적
2. 바탕 이론
3. 기구 및 시약
4. 실험 방법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화합물의 용해는 그 물질의 고유 특성인 용해도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온도가 증가할수록 용해도는 증가하는데, 그 물질이 어떤 종류냐에 따라서 증가하는 경향도 달라진다. 고체에 함유된 불순물을 제거하고 수득률을 구해봄으로써 물질에 따른 용해도 차이를 이해해 본다.
2. 바탕 이론
(1) 용해(Dissolution)
가스, 액체 또는 고체 물질이 다른 물질과 균일하게 섞여 액체화되는 현상을 용해라고 하며, 보통 ‘녹는다’라고 표현한다. 만약 소금이 물에 용해되어 소금물이 되었다면 녹는 물질인 소금은 용질, 녹이는 물질인 물은 용매, 소금물은 용액이라고 부른다. 이때 용질인 소금이 용매인 물에 완전히 용해되었다면 용액 소금물에서 소금 입자는 거름종이 등을 이용해 걸러낼 수 없고, 직접 관찰할 수도 없다. 또, 소금물의 모든 부분에서 농도는 동일하게 나타난다. 반대로 흙이 물에 섞인 흙탕물의 경우 흙이 뭉친 상태로 물에서 부유하거나 가라앉아 어느 부분에서나 동일한 농도가 나타나지 않는다. 또 흙을 직접 관찰할 수 있고, 걸러낼 수도 있다. 따라서 이 경우 용해가 아닌 단순히 물리적으로 섞인 상태라고 한다. 용해는 물질의 구조나 성질에 많은 영향을 받는데, 극성 용매는 수소 결합 용질 또는 극성 용질과, 비극성 용매는 비극성 용질과 잘 용해된다. 이외에도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치면서 용해도를 결정한다.
용해 과정에서 용매에 둘러싸인 용질은 용액 전체에 균일하게 퍼진다. 이때 용질-용매 간 인력이 용질-용질, 용매-용매 간 인력보다 크거나 비슷하면 용질-용질, 용매-용매 간 인력이 깨지고 용질-용매 인력이 새로 생기면서 용액 속에서 안정화된다. 이러한 현상을 용매화(solvation)라고 하며, 특히 용매가 물일 경우는 수화(hydration)라고 한다.
(2) 용해도(Solubility)
특정 온도에서 용매 100g에 최대로 녹을 수 있는 용질의 양(g)을 말하며, 용질과 용매의 종류, 온도에 따라 용해도가 달라진다.
참고 자료
“단위조작이론및실험2” 실험노트 (2022).
안전보건공단 화학물질정보 MSDS
William L. Masterton, “마스터톤의 일반화학 8판”, 291-295p(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