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침입과 원나라 간섭기
- 최초 등록일
- 2023.12.27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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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몽골의 제1차 침입
2. 몽골에 대한 고려의 항전
3. 원나라와 결탁한 권문세족
4. 원 간섭기의 고려
본문내용
고려가 몽골과 처음 접촉한 것은 강동성에 퇴각하여 있던 거란족을 몽골과 함께 공략해 함락시킨 것에서 비롯됩니다.
이후 고려와 왔던 몽고사신이 압록강 가에서 피살된 사건이 일어나자 몽골은 이를 트집 잡아 고려를 침입하였습니다.
몽고사신 저고여는 압록강 가에서 도적들에게 피살이 되었습니다.
●몽골의 제1차 침입몽골의 제1차 침입은 1231년에 있었는데요 몽골 장군 살리타는 몽골의 사신 차고여가 고려인에게 살해된 것으로 의심해 공격해 왔으나 패했습니다.
1차 침입에서 패한 살리타는 다시 군대를 정비하여 개경 성의문 밖까지 침공하였는데요 고려에서는 사신을 보내어 강화했습니다.
살리타는 다루가치를 남겨 두고 돌아갔다가 지금의 경기도 용인인 처인성에 파견되어 있을 때 피살되었습니다.
살리타는 처인성에서 김윤후의 화살을 맞고 죽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몽골이 무리한 고려에 대하여 무리하게 조공을 요구하고, 고려에 파견된 몽골관리의 횡포가 심해지자 당시 정권을 잡은 최우는 몽고에 대하여 항전할 것을 결의하였고요 도읍을 개경에서 강화도로 옮겼습니다.
●몽골에 대한 고려의 항전
1차 침입에서 실패했던 몽골장수 살리타는 제2차 침입을 단행해 한강 남쪽의 경기도 지역을 공략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