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사채꾼 우시지마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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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테마로 오랫동안 극이 진행되는 만화이다. 가장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는 샐러리맨이다. 우시지마 카오루는 20살 초반인데 사채업자를 한다. 나중에 밝혀지지만 산조의 머리를 깨서 소년원에 갔을 정도로 막장 인생도 경험한 사람이다. 우시지마는 돈을 받아내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다.

단순히 돈을 받아내기 위해서 엄청나게 머리도 잘 쓴다. 여성 같은 경우에는 젊으면 아예 성매매 업소로 넘기고 중개료, 소개료도 받아 챙긴다. 너무 냉혹한 면이 없지 않다. 중간중간에 인간적인 면이 나오기도 하지만 끝도 없이 냉혹한 성격이다. 하지만 그게 현실적이고 돈과 관계가 되어서 더 부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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