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신화(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 취유부벽정기, 남염부주지, 용궁부연록) 줄거리 및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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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규장전‘에 대해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이생규장전‘ 작품이 시작하기 전 김시습이 라는 사람에 대해 적혀 있는 부분이 있었다. 이 ‘이생규장전‘은 김시습의 한국 최초 한문 소설집 <금오신화>의 이야기 중 하나라는 것을 읽고나서 그 <금오신화>에 대해 궁금해 져 더 찾아봤고 도서관에 <금오신화> 책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 빌려서 읽어보게 되었다. <금오신화>에는 ‘이생규장전‘을 포함하고 4가지의 이야기가 더 있었다. 그것은 ‘만복 사저포기‘, ‘취유부벽정기‘, ‘남염부주지‘, ‘용궁부연록‘ 등이 있었다. 간단하게 이야기를 간추려볼 수 있다. 가장 먼저 삽입 되어있는 이야기는 ‘만복사저포기‘이다. 노총각이 부 처님에게 부탁하는 내기에서 이긴 결과로 아름다운 아가씨를 만나게 되는데, 그 여인이 인간이 아니라 왜적의 난리통에 죽은 처녀의 환신이었다는 것이다. 그 이후 여인의 동네 에서 엄청난 대접을 받고 여인은 제사가 끝난 뒤 저승으로 혼자 떠나게 된다. 서생은 그 여인을 잊지 못하고 결혼도 하지 않고 지리산에 들어가 평생 약초를 캐며 마치는 이야기다.

참고 자료

금오신화 ㅣ 김시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