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권 28책으로 되어있는 동국통감
- 최초 등록일
- 2023.12.19
- 최종 저작일
- 2023.1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선시대에 편찬된 역사서인 동국통감은 모두 56권 28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편찬된 역사서인 동국통감은 계유정난을 거쳐 왕위에 오른 세조의 지시에 따라 편찬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동국통감
56권 28책으로 구성
세조의 지시에 따라 편찬 작업 시작
성종 7년에 삼국사절요(三國史節要)로 간행
성종 15년에 완성
모두 400편에 가까운 사론이 수록
세조때에 완성되지 못한 동국통감은 고대사 부분이 성종 7년에 삼국사절요(三國史節要)로 간행되었습니고, 이후 동국통감은 성종 15년에 완성되었습니다.
성종 15년에 완성된 동국통감은 원래 55권으로 구성되었지만 이후 편찬자들의 사론을 붙여 56권으로 만들었습니다.
편찬 작업을 주도했던 신숙주가 책이 완성되기 전에 사망하여 노사신과 서거정 등이 편찬 작업에 참여해 완성하였습니다.
성종시기에 완성된 동국통감은 편년체로 되어 있습니다.
편년체로 되어 있는 동국통감은 단군조선에서 삼한까지를 외기(外紀)로 하였고요 삼국의 건국부터 신라 문무왕 초기)까지를 삼국기라 하였습니다
이후 통일신라시대의 역사를 신라기라고 하였고요 통일신라 이후 고려 말까지를 고려기로 편성했습니다.
동국통감에는 모두 400편에 가까운 사론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가장 많은 사론을 남긴 인물은 최부입니다
최부는 118편이나 되는 사론을 남겼는데요 편년체로 되어 있는동국통감은 조선전기에 편찬된 대표적인 관찬 역사서입니다
편년체로 되어 있는동국통감의 서문은 이극돈이 지었는데요 이극돈이 지은 동국통감 서문의 내용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경서에는 도(道)를 기재하고 역사서에는 일을 기록하니, 경서는 공자가 깎아서 정하고 지어서 만들어 이미 만세에 가르침을 드러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