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서평_이나모리 가즈오의 마지막 수업을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23.12.16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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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 전자제품 제조기업인 교세라(京セラ)를 설립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05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10년 파탄에 직면한 일본항공(JAL)의 무보수 회장직을 맡았다.
취임 후 일본항공의 적자 노선을 없애고 1만 6,000명에 이르는 직원을 내보내는 등 과감한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일본항공은 경영 파탄 2년 8개월 만인 ‘12년 도쿄 주식시장에 다시 상장하며 정상 궤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였다.
일본에서는 그의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해 이나모리 회장을 경영의 신으로 불린다. 이나모리 회장은 퇴임 후 자신의 경영 철학을 공부하는 경영아카데미인 세이와주쿠와 문화ㆍ기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발굴하는 이나모리 재단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22년 8월 타계하였다.
이 책은 이나모리 회장이 세이와주쿠에서 행한 강연을 토대로 쓰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22년 8월에 남긴 책의 서문은 그의 마지막 당부의 글이 되었다.
저자는 자신이 하는 사업의 ‘목적’이나 ‘의의’를 명확히 해야한다고 말한다. 돈벌이를 위해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으며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라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사업의 목적이나 의의는 차원 높은 것이 좋다. 즉 공명정대(公明正大)한 목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직원들을 일하게 하려면 대의명분이 있어야 하며 만약 대의명분을 갖지 못하면 사람은 마음속에서부터 열심히 일하려는 생각이 잘 들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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