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 교대근무 형태에 따른 간호사의 수면의 질 우울감, 피로감 및 건강증진행위 관계

목차

1. 서론
2. 문헌 고찰
3. 연구 방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대근무는 경찰서, 소방서, 보안업체 및 의료기관 등 밤낮없이 24시간 감시와 케어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직종에서 사용되는 근무 패턴 중 하나로써, 생활 패턴의 불규칙성으로 인해 근무자의 많은 체력적 에너지 소모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근무 형태이다. 특히 환자에게 하루 24시간 간호를 제공해야 하는 의료현장의 간호사들에게 교대근무의 수행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형식의 교대근무는 근무시간과 패턴의 불규칙성으로 인해 간호사들에게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면의 질, 정신건강, 건강증진 행동 참여도 등 간호사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교대근무 유형에 따른 간호사의 수면의 질, 우울증, 피로감 및 건강증진 행동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은 간호사의 전반적인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관련된 웰빙 개선과 간호사와 관련된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으므로 본고에서는 다각도의 검토와 분석을 통해 이를 고찰해보고자 한다.
<연구의 필요성>
- 직업적 건강과 웰빙 : 간호사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직업이며 다양한 환자를 케어하는 데 있어 종종 까다로우며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적 환경에 놓이게 된다. 야간 근무, 교대근무, 연장 근무를 포함한 교대근무는 간호 실무 분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데 이러한 유형의 근무 형태는 간호사들의 정상적인 수면 패턴을 방해하고 수면 장애, 우울증, 피로감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요인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은 간호사의 직업적 건강과 웰빙을 증진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 환자 안전 및 치료의 질 : 수면 부족, 우울증, 피로감은 환자를 직접적으로 케어하는 간호사의 인지 기능, 주의력, 의사 결정 능력 등을 크게 손상시킬 수 있다.

참고 자료

손연정 & 박영례. (2011). 교대근무 형태에 따른 대학병원 간호사의 수면 질, 피로, 우울 및 건강증진 행위 간의 관계 (ISSN 2383-6415). 국회도서관
윤지영 & 함옥경 & 조인숙 & 임지영. (2012). 교대근무 간호사와 비교대 근무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 및 정신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SSN 1226-0290). 국회도서관
정유진 & 강승완. (2017). 교대근무 간호사와 비교대 근무 간호사 간의 수면, 피로도 및 신경인지기능 차이 (ISSN 1225-4886). 국회도서관
횡단면분석. 두산백과. 두피디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56005&cid=40942&categoryId=31612
벡우울척도 2판 (Korean Beck Depression Inventory-II), 심리검사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684418&cid=69895&categoryId=69895
박으뜸. (2023년 6월 6일).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시행 1년... 어떤 성과 있었나. 메디파나.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312564&sch_cate=A
차원. (2023년 5월 24일). ‘3교대 병원 탈출하려는 간호사들... 이래서 간호법이 필요’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30240&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박승기. (2023년 5월 12일). 간호사 절반 ‘근무조건 열악’... 4명 중 3명 이직 고려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512500068&wlog_tag3=naver
유준상. (2023년 4월 25일). 간호사 워라밸 깨뜨린 ‘3교대’ 개선된다...1인당 환자 수 16.3명 →5명.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27045/?sc=Naver
이상만. (2023년 5월 31일). 한국 성인 수면시간 줄고 수면질 저하 보여. 의학신문.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8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