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 4차 산업혁명이 국제통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와 관련하여 준비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국제통상에 적용하면 좋을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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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의 개최 시, WEF의 의장이었던 Klaus Schwab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언급하였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이란 사물 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드론,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등의 기술을 주도하는 차세대의 산업혁명이라고 하였다. 또한, 현재 많은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이 초지능(Superintelligence), 초연결(Hyperconnectivity)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1~3차의 산업혁명과 비교하였을 때, 경제 및 사회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더불어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Korea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conomic Policy)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중심이 되는 디지털 혁신의 경우, 기술 특성과 기술발전 수준, 그리고 각 나라별 기술의 차이 등 요인으로 인하여 국제 무역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하였다.

참고 자료

이호형, (2020). 4차 산업혁명 관련 무역연구의 체계적 문헌고찰과 사례연구, 한국통상정보학회, 22(2). pp. 23~41. http://www.riss.kr/link?id=A106966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