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미래 과학 트렌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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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이 쓴 책이다. 딥페이크가 흥미롭다. GAN이라는 건 이미지 등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데 사용되는 비지도 학습 딥러닝 모델이라고 한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건 데이터를 엄청 많이 훈련하고 존재하지 않는 새 데이터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핵심은 존재하지 않는 거 같다.

딥페이크가 가짜 뉴스를 만든다고 많은 우려가 있는 이유도 이거다. 이미 인터넷에 유명인을 합성한 음란 딥페이크는 예삿일이고 정치인까지 도용을 당하고 있다. 판별자가 데이터를 구분 못할 때까지 데이터를 구별하는 시도가 계속된다고 한다. 뭔진 몰라도 계속 첨단화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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