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총생산(GDP)이 국민경제의 후생지표로서 부족한 측면은 어떤 점이 있습니까? 어떻게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예를 들면서 토론에 봅시다.(경제학개론 2차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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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국내총생산(GDP)이 국민경제의 후생지표로서 부족한 측면은 어떤 점이 있습니까? 어떻게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예를 들면서 토론에 봅시다.

경제학개론 2차 토론 내용입니다. 참고자료로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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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이하 ‘GDP’)은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직후 대공황의 실태를 파악하고 정부 정책의 효율성을 증명하기 위한 토대에서 만들어졌다. 여전히 GDP는 한 국가의 경제 성장을 판가름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되지만 개념 자체가 오래된만큼 한계점도 뚜렷하다. 세대를 반영하기에는 GDP가 탄생한 시기가 루스벨트 대통령 당시 오로지 생산성 증대만을 외쳤던, 이제는 낡은 개념이 되었기 때문이다. GDP는 시장 경제를 거치지 않은 서비스와 재화를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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