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현장실습 프로포절예시
- 최초 등록일
- 2023.11.26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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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현장실습 프로포절예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업명
2. 사업 내용 및 추진 전략
3. 예산 편성
4. 문제 의식(사업 필요성)
5. 목표 및 평가
6. 사업종료 후 지향점
본문내용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취약한 가족 구조 속에서 성장하여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신체적, 인지적, 사회·정서적 발달에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 가정이 경제적인 긴장상태에 놓여 있으므로 심리적 불안상태가 인성 구성의 중심을 이루어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고 소극적 태도, 긴장, 불안감으로 나타나 학업성취 및 행동발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발달과업의 정상적인 달성에 어려움이 있어 아동 청소년의 또래관계 형성과 분노조절이 어려워지며, 자기효능감이 낮아져 문제가 생겨도 금방 포기하고 새로운 것의 도전을 두려워한다.
그리고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은 ‘불안·우울’의 감정이 가장 지배적이고 청소년은 성인에 비해 ‘화·분노’가 2배 이상 높아 불안감뿐만 아니라 분노감도 많이 느끼고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성장기 청소년은 감정 발달이 미숙하고 외부자극에 취약하고 우울, 불안감은 낮은 자존감과 자아정체성의 혼란을 낳고, 심각한 경우 성인기까지 불안 및 우울장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개입이 절실이 필요하다.
이들의 분노조절 및 자기효능감 그리고 신체 정서적 건강을 잡아가기 위해 그 매개체로 음악활동이 그 해결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음악활동은 정서적 발달, 인간관계 형성과 열등감, 그리고 자아 존중감과 자기효능감 같은 정신적 요인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보호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시설거주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6주간, 50분씩, 총 12회기에 걸쳐 단일집단 사전사후 설계로 집단음악활동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집단음악활동은 시설거주 청소년의 분노조절 및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향상을 가져왔다. 또한 분노와 자기효능감의 상관분석 결과, 분노가 낮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아지는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는 음악활동이 시설거주 청소년의 분노조절력과 자기효능감 향상에 효과적인 중재가 될 수 있으며, 음악활동으로 인해 분노는 점차 줄어들고 자기효능감이 높아지는 부적상관성을 밝혔다는 데에 의의를 갖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