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아동간호학] 전자 태아 감시기 A+자료

소개글

"[모성,아동간호학] 전자 태아 감시기 A+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산전 태아 심박동 전자 모니터링
1) 무자극검사
2) 청각자극검사
3) 자궁수축 자극검사
(1) 유두자극검사
(2) 옥시토신 자극 자궁수축검사

2. 분만 동안에 사용하는 전자 태아 감시기
1) 외부 태아 감시기
2) 내부 태아 감시기
3) 태아심음 양상
4) 태아심음의 주기적 변화
5) 태아의 두피 혈액 채취

본문내용

임신 3기에 정기적인 태아 심박동 전자 모니터링은 고위험 임신에서 태아의 건강을 평가하기 위한 일반적인 방법이다. 많은 다른 태아사정 방법에서처럼 정상 결과는 태아의 안녕을 예시하는 데 비교적 정확하다.

1) 무자극검사
태아심음의 증가는 태아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로 무자극검사(Non Stress Test, NST)가 개발되었다. 이 검사는 약물의 정맥 내 주입을 필요로 하지 않고 외래에서 안전하게 보다 빨리 수행할 수 있다. 스크린하는 검사로서 무자극검사는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자궁수축 자극검사의 횟수를 현저히 감소시켰다. 무자극검사를 시행하는 절차는 아래 표와 같다. 무자극검사의 결과 해석은 반응(reactive), 무반응(nonreactive)으로 구분된다. 반응이란 10분 동안의 기록에서 태동이 있을 때 태아의 심박동이 기준선보다 15회/분(15 beats per minute, bpm) 이상, 15초 이상 지속하는 태아심음 가속이 2회 이상 나타남을 의미한다. 무반응이란 10분 동안의 기록에서 태동과 동시에 태아 심박동의 증가가 15회/분(bpm) 이하거나 15초 이하로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태아는 주기적으로 휴식을 갖기 때문에 검사를 하기 위해 외부자극(임부의 복부를 마사지)으로 태아의 움직임을 유도하기도 한다. 태동과 함께 태아 심박동의 증가가 작거나 태동이 없어 반응 양상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자궁수축 자극검사나 태아 신체프로필로 더 평가를 해야 한다.

<무자극검사의 절차>
1. 대상 임부가 산전 검사실로 간다.
2. 절차와 소요시간을 설명한다. 보통 검사는 30분 정도 걸린다. 태아가 움직이면 외부 태아 감시기의 단추를 누르라고 알려 준다.
3. 가운으로 갈아입도록 한다.
4. 임부는 30~45도 정도의 경사로 반좌위를 한다.

참고 자료

이상미 외, 『고위험모아 간호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