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Colon cancer case study, 대장암,결장암 케이스스터디 A+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력 사정도구(Gordon의 기능적 건강양상)
3. 간호력
4. 간호과정
5. 간호진단
참고문헌
본문내용
∙ 병태생리
대장은 맹장, 충수돌기, 결장, 항문관으로 나뉘는데, 대장의 결장부위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결장암이라고 한다. 결장암의 대부분은 선종성 용종에서 시작하여 악성이 됨에 따라 장 내에서 크기가 커지고 장벽을 침윤하여 림프계나 순환계로 퍼지기 시작한다. 종양은 주로 간으로 침범하는데, 결장직장 종양으로부터의 정맥혈류가 문맥으로 흐르기 때문이다. 결장은 오름결장, 가로결장, 내림결장, S자결장으로 나뉘며, 악성종양의 약 70%는 결장 원위부 (S자결장, 직장)에서 발생한다.
결장암의 확실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50세 이상의 연령과 저섬유소 식이, 고지방 음식 및 너무 정제된 음식, 신체활동 부족, 비만, 음주, 가족적 성향 등이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식이는 결장암 발병에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으로 오랫동안 알려져 왔다. 저섬유소 식이는 소량의 변을 형성하여 장내 통과시간이 지연되므로 대사와 장내세균의 최종 산물인 발암 물질과 장 점막의 접촉 시간이 길어져 위험요인이 된다. 고칼로리의 지방 음식과 육류의 과다 섭취 또한 암 발생과 관련된다. 가족성 선종성 용종(FAP)은 상염색체 우성 유전되며 결장직장에 발생하는 용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40세까지 거의 100% 암으로 발전한다.
∙ 임상소견(증상 및 진단)
1) 증상
임상증상은 대개 비특이적이고 질병이 진전될 때까지 나타나지 않는다. 가장 흔한 증상은 직장 출혈로 대부분의 환자는 출혈증상으로 병원을 찾게 된다. 출혈 이외의 증상으로 부분적 장폐색, 배변 습관의 변화, 연필같이 가늘거나 리본같이 부분적으로 굵고 가는 대변, 배변 후에도 장이 비워지지 않는 느낌, 가스가 찬 느낌, 식욕부진, 체중감소,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소장과 오름결장에 생긴 종양에 의해 복통, 오심, 구토 등이 발생하고, 내림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종양은 대변에 혈액이나 점액이 섞여 나온다.
2) 진단
a. 분변잠혈검사
대변 내에 미세하게 섞여 있는 혈액성분을 확인하는 검사로서 위장관 출혈 여부를 알아보거나 결장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데 사용한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2017.
김현영 외, 「뇌동맥류 환자의 Brain CT Angiography 검사시 Subtraction 기법과 Automatic Bone Remove 기법의 비교를 통한 영상평가와 선량감소 효과에 관한 연구」, 『대한CT영상기술학회지』 Vol.16 No.2, 대한CT영상기술학회, 2014, 57-67쪽.
MEG GULANICK, JUDITH L. MYERS,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박은영 외 옮김, 현문사, 2017.
국가암정보센터 암정보 https://www.cancer.go.kr/
국립암센터 http://www.ncc.re.kr
약학정보원 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