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A+]부자 중국 가난한 중국인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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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서 첫 시간에 중국인의 양면성에 대해서 배운 적이 있다. 책에서 ’중국인은 초강대국 임과 동시에 개발도상국이다‘라는 말이 있었다. 생각해보면 중국이 강성해지고 있는 것은 사 실이다. 하지만 실상 우리의 통념으로는 중국은 못산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 모순을 가지고 있던 찰나에 ’부자 중국 가난한 중국인‘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 고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총 1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단원마다 저자는 여러 분야에서의 중국의 경제 실상 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1부에서는 왜 중국 사람들은 가난한가에 대해서 말한다. 중국 인들의 소득, 물가, 품질 등 현실에 직면한 문제들을 다룬다. 2부에서는 기업에 대해서 말한 다. 중국 기업이 왜 큰시장에 진출을 못하는지에 대해서 필자의 생각과 함께 내용이 구성돼있 다. 또한 3부는 중국의 환경문제, 4부는 국제상에서 중국 정부가 겪는 어려움, 5부는 중국의 의료나 교육, 부동산에 대한 개혁이 왜 성공하지 못하는가에 대해서 말한다. 이 책은 중국의 현실적인 상황을 직접적으로 소개하며 필자의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처음 1부의 1장에서는 ‘중국인의 소득은 왜 낮은가?’에 대해서 말한다. 2010년 기준 중국은 세계 2위의 사치품 소비국이였다. 하지만 중국의 2009년 GDP대비 소비 비중은 겨우 29퍼센 트였다. 2009년 GDP 대비 근로소득 비율만 봐도 한국이 44인데 비해 중국은 8로 한국이 중 국의 5배였다. 하지만 평균 임금은 시간당 0.8달러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었다. 중국 사람들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2200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또한 GDP 가 상승하는 반면에 저축률의 상승은 둔화되고 있었다. 이를 종합하면 중국인들은 성실하게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일하고 소득이 가장 낮은 국가’인 것이다. 왜 중국인들이 이렇게 가난하게 살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필자는 중국에 대한 유럽과 미국의 착취라고 말한다. 현재 중국의 장난감 수익구조를 보면, 중국 제조업체는 ‘중간’에 끼어있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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