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_제왕절개술_질환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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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치료의 적응증
2. 치료방법
3. 치료 후 관리
4. 치료 관련 합병증 및 부작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치료의 적응증
• 제왕절개술은 산모나 태아의 안전을 위해 수행되는 수술로서, 일반적으로는 질식분만(자연분만)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에 필요하다.
• 제왕절개술의 가장 흔한 4가지 이유 (전체 제왕절개술 중 85% ↑)
① 이전의 제왕절개 분만
② 난산
③ 태아의 위치 이상 (둔위 등)
④ 태아곤란증

+ 자세한 적응증
- 이전의 제왕절개술, 자궁근종 제거술 등 자궁 수술로 자궁파열 위험이 있는 경우- 난산으로 인한 분만 진행 부전
- 태아의 위치 이상 (둔위 혹은 횡위)- 태아곤란증 (태아의 상태가 좋지 않아 급속히 분만이 필요한 경우 등)- 전치태반 (태반이 산도의 입구를 덮고 있는 경우)- 태아의 안녕이 위협받는 경우
ㄱ. 제대 탈출, 태반조기박리 등의 응급상황
ㄴ. 활동성 생식기 헤르페스 감염 산모

2. 치료방법
1) < 수술 전 준비사항 >
금식
• 최소 수술 전 6~8시간 전부터 금식이 필요하다.
→ 이유: 수술 중의 흡인성 폐렴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 태아나 산모의 위험도가 높다면 금식과 무관하게 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수술 전 검사
• 일반적인 외과 수술에 필요한 사전 검사와 비슷하다.
• 일반혈액검사(혈색소 농도, 혈소판 수, 백혈구 수), 혈액형 검사, 혈액 응고 검사를 시행하며, B형 간염, 매독과 같은 전염병의 검사를 시행한다.
• 흉부 X-ray 검사와 심전도 검사를 흔히 시행한다.
• 경우에 따라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IV) 항체(AIDS 검사) 및 다른 감염에 대한 혈액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 신장이나 간의 기능 등 다양한 혈액검사를 추가로 시행하기도 한다.
항생제 투여
• 피부절개 전에 예방적으로 투여하여 수술 후 감염의 빈도를 줄일 수 있다.
마취
• 척추 마취, 경막외 마취 또는 전신 마취 방법이 시행된다.
• 일반적으로 척추 마취나 경막외 마취가 시행된다.
→ 이유: 호흡기 부작용이 적고, 수술 후 통증 및 회복이 빠르며, 약제에 의한 간독성 등이 전신마취에 비하여 적기 때문이다.
• 그러나 긴급히 수술이 필요하거나 장시간의 수술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전신마취를 시행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정보. 제왕절개술. https://lrl.kr/nuz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