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개념을 통해 본 중동전쟁의 의미분석

소개글

5차중동전쟁으로 일컬어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중동전쟁은 전세계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지도자들도 확전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들을 진행하지만 점점더 확전으로 치닫는 모습니다. 이러한 중동전쟁을 우리의 이웃사촌 개념을 도입하여 중동전쟁을 분석하고 소망스런 방향을 제시한 자료로 자료평가에서 우수자료로 평가받았습니다. 대학보고서나 방송통신대보고서 자료에 유익하며 대학생과 논술대비 학생들과 교사들의 자료활용에 유익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무쪼록 유익한 자료하시기 바랍니다. 모두다 늘 행복하세요^^

목차

Ⅰ. 중동! 전쟁의 일상화

Ⅱ. 이웃사촌의 사회학적 의미
1. 실제 유익성의 표현이다.
2. 당위성과 규범성을 나타내는 말이다.

Ⅲ. 이웃사촌은 반드시 좋은 것인가?

Ⅳ. 이웃사촌과 중동전쟁

Ⅴ. 좋은 이웃사촌과 이웃국가를 기대하며

VI.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중동! 전쟁의 일상화

20세기는 인류를 통틀어 냉전과 더불어 데땅뜨가 무르익은 시기로 이념체제 경쟁 속에서도 인류는 긴장의 완화를 위해 끝없이 노력함으로써 화해의 시대를 열 수 있었다. 이러한 이념 간 경쟁의 종식과 화해의 시대가 도래하였지만 항상 크고 작은 전쟁들이 존재하는 곳이 있었다. 바로 그것은 화약고로서의 중동지역이었다. 이념의 시대가 종말을 고하면서 남겨진 유일한 갈등의 요소로서 종교와 민족 분쟁이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곳이 바로 중동이다. 중동의 역사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도 민족과 종교로 인한 갈등과 전쟁 그리고 그 결과로서의 죽음들은 일상이 되었고 또 일상이 되어 갈 것이다. 중동지역의 갈등은 매우 단순한 하나의 사실에서 기인하는데 바로 종교와 민족이라는 것이다. 어쩌면 이스라엘과 여타의 중동국가들은 하나의 뿌리에서 기원했다고 볼수 있고 그 기원이 설령 다르다고 하더라도 동일한 지역적 특성에서 오랜 시간을 같은 식생과 환경을 공유함으로써 서로 매우 비슷하게 진화해 왔을 것이다. 어쩌면 아주 가까운 이웃이다. 물리적 공간을 두고도 시간적 계열을 같이하는 오랜 기간에 서로는 각각 환경에 적응하면서 생리적으로 유사성을 가지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두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부부가 되어 일생 약 50-60여년을 살아오면 서로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닮아가게 되는 현상과 같을 것이다. 그렇다면 유전적으로 설령 다른 이종의 민족이라하더라도 수만 년을 같은 공간에서 생활한 이들로서는 아주 밀접한 이웃이었을 것이다. 이웃이 왜 이토록 사생결단식의 전쟁으로 파멸로 치닫는가? 이웃사촌이란 말도 있는데 말이다. 이웃사촌의 사회학적 의미를 분석해보고 이 틀로서 중동의 종말적 전쟁을 이해해보면서 그를 통한 건설적 대안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Ⅱ. 이웃사촌의 사회학적 의미
우리의 속담에는 멀리 떨어진 친척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사촌이 더 낫다라는 표현이 있다.

참고 자료

[사설] 이웃사촌, 먼 친척 다 챙기려면 / 영남일보
[사설] 전략적 ‘골든 타임’ 앞에 선 한·일 지도자 / 중앙선데이
[사설] "층간 소음문제"와 "아파트 공화국(攻禍國)"의 애환, 공동주 /경인매일
[사설] 불시에 당한 ‘중동판 진주만 공습’ 전쟁은 예고 없이 닥쳐온다 / 에프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