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피아졸라 '사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3.11.06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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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가 아는 사계라고는 가수 태연의 사계와 비발디의 사계밖에 몰랐습니다. 이번에 음악감상 수업을 들으면서 처음으로 Astor Piazzolla의 사계를 들었습니다. 음악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제가 느낀 대로 서술하겠습니다.
Piazzolla의 사계는 처음 들어봐서 어떤 곡인지 잠깐 찾아봤었는데 ‘탱고’라는 단어가 따라붙었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탱고를 추면서 연주를 하나? 신기하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안타깝게도 그냥 앉으면서 연주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왜 탱고라는 단어가 따라붙지? “라는 궁금증이 생겨 따로 인터넷에 찾아보니 탱고를 추면서 음악을 연주하는 게 아니라 Piazzolla가 비발디의 사계에 아르헨티나의 탱고 음악을 섞어 새로운 곡으로 탄생시켰기 때문이었습니다.
Piazzolla의 사계는 전반적으로 빨라졌다가 느려졌다가를 반복하는데 이게 지루하지 않고 묘한 긴장감을 주기도 하고 빨라졌을 때는 연주자가 머리나 몸을 흔들며 재밌게 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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