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영화 탐구 수업 자료(10,000BC)

소개글

1. 역사와 관련된 영화를 보며 탐구하는 수업에서 활용한 자료입니다.
2. 영화 제목은 10,000BC 입니다.
3. 학생들이 흥미롭게 참여한 수업이었습니다.
4. 역사 영화와 관련된 기본적인 역사지식, 영화 소개, 퀴즈 등이 자료에 있습니다.

목차

1. 선시시대란 ?
2. 구석기 시대 - 돌을 깨뜨려서 사냥을 하자
3. 신석기 시대 - 돌을 날카롭게 갈아서 써 보자
4. 청동기 시대 - 돌보다 더 단단한 도구는 없을까
5. 매머드(mammoth)란 ?

본문내용

1. 선시시대란 ?
문자가 만들어지기 이전의 시대. 문자 기록이 아닌 남겨진 물건이나 건축물 등의 흔적을 통해서 알 수 있음. 반면에 문자로 쓰여진 글이나 책과 같은 기록물에 의하여 과거를 알 수 있는 시대는 ‘역사 시대’라고 함

2. 구석기 시대 - 돌을 깨뜨려서 사냥을 하자
박물관은 옛날 사람들이 사용하던 물건을 시대순으로 진열해 놓는데, 그중 첫 번째 물건은 대개 돌이다. 인류가 처음으로 사용한 도구가 바로 돌이기 때문이다. 물론 나무나 동물의 뼈도 사용했지만 본격적인 도구의 역할을 했던 것은 단단한 돌이었다. 돌을 도구로 사용했던 시기는 크게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로 나눌 수 있어. 그중 돌을 있는 그대로 사용하거나 단순하게 깨뜨리고 떼어내서 사용했던 시기를 ‘구석기 시대’라고 부른다.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동물들의 습격에 대항하기 위해 3~10명 정도 무리를 지어 다녔다. 혼자 힘으로는 사나운 맹수를 상대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 시기의 사람들은 돌, 뼈, 나무 등의 도구를 이용해 동물을 사냥해 먹거나, 들판의 열매와 뿌리를 채집해서 먹고 살았다. 때로는 강가에서 물고기를 잡아 먹기도 했다. 이들은 식량을 찾아 떠돌아 다니며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동굴이나 강가에 막집을 짓고 살았다. 특별히 우두머리는 없었지만, 나이가 많고 경험이 있는 사람이 무리를 이끌기도 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신분의 차별이 없이 모두 평등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