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2 장 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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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 본문은 남 왕국 유다의 왕 여호사밧과 북 왕국 이스라엘의 왕 아하시야의 이야기로, 여호사밧은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여 선한 길로 갔지만, 아하시야는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여 아합의 길로 갔다는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은 두 왕이 극렬하게 대조되고 있습니다.
같은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왜 그렇게 다른 삶을 살았는지 모릅니다.

한 사람은 선한 왕으로서 성경에 기록되었고 또 한 사람은 악한 왕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동시대, 같은 민족, 풍습과 전통이 같은 땅에서 살면서 달랐던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두 왕의 차이점은 무엇보다 ‘여호와 앞에서’라는 말에서 뚜렷해집니다.
여호호사밧은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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