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21-48절 1 살인 간음 그리고 사랑(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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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주와 다음 주는 마태복음 5장 21-48절의 ‘여섯 대조법’을 통해 예수님께서 ‘성취하신 율법’(17절)과 제자들의 ‘더 나은 의’(20절)의 구체적인 성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났음으로 앞의 내용을 한 번 복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율법 성취’는 5장 17절에 나옵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려 오셨다고 하십니다.’

‘더 나은 의’에 관련 된 구절은 5장 20절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너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의’는 자기 힘에 의지해서 율법을 문자적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통치에 의해 가능하게 된 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시간 관계 상 ‘살인, 간음 그리고 원수사랑’에 관한 부분을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본문으로 돌아와서 첫 번째 대조법인 마태복음 5장 21-26절을 교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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