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 성격발달이론 근거로한 자기 분석

소개글

프로이트 성격발달 이론을 근거로한 자기분석 자료 자세하게 기록되어있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이론에 의하면 모든 인간행동에는 원인이 있다고 하였으며, 인간의 성격이 발달하는 단계를 성적 에너지인 ‘리비도(libido)’가 집중된 부위인 입, 항문, 성기 등에 나누었다. 프로이트는 억압된 성적 충동과 욕망이 대부분의 인간행동을 동기화 한다고 믿었으며 ‘구강기- 항문기- 남근기- 잠복기- 성기기’의 다섯 단계를 통하여 성격 형성이 이루어지는 정신성적발달이론을 발전시켰다. 프로이트는 어린아이인 6세 이전에 성장이 다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였기에, 성기기까지로 분석단계를 마쳤다. 인간은 발달하면서, 특정 단계에 고착될 수 있고 이러한 고착이 성인기의 성격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였으며. 고착은 각 단계의 욕구가 지나치게 만족하였거나 좌절되었을 때 발생하고 고착의 강도가 강할수록 고착된 단계로 퇴행하여 그 단계 욕구를 만족시키려고 행동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성격이란 한 개인이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나타내는 타인과 구분을 할 수 있을 만큼의 독특하고 일관성이 있는 안정된 인지, 행동 양식이다. 인간의 성격 발달을 다섯 단계로 분석한 프로이트의 정신성적 발달 이론을 통하여 단계별로 나의 성격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나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II. 본론
먼저, 1단계인 0~18개월의 구강기(oral stage)는 입을 통해 세상을 느끼고 평가하며 쾌감대가 입에 집중되어 있는 시기이다. 나는 평소에 다른 사람을 신뢰할 줄 알며,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가장 좋아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남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상대방을 공격하려고 하지 않는 부분들을 총체적으로 보았을 때, 구강기의 시기를 적절하게 잘 지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때때로 인형이나 베개를 입에 대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등의 행동을 보일때가 있다. 이는 쾌락의 주요기전으로 빨고, 물거나 씹는 것과 같은 입을 통한 활동이 나타나는 구강기의 시기에 고착된 모습을 때때로 보인다고 할 수 있는데, 특히 불안할 때는 껌을 씹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아 빠는 욕구를 지나치게 박탈하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