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따라 배우는 우리 근현대사 독후감/서평
- 최초 등록일
- 2023.10.23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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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길 따라 배우는 우리 근현대사 독후감/서평
목차
1. 책 선정이유
2. 줄거리 요약
3.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과 그 이유
4. 책에 대한 자신의 평가
본문내용
1. 책 선정이유
처음에는 진로와 관련된 책을 선정하려고 하다 관련 책을 찾을 수 없어 다양한 책을 찾아보던 중 우연히 이 책의 표지가 마음에 들었다. 책을 통해 싫어하는 부분을 좋아하는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나의 소신 때문에 이번 기회에 근현대사 흐름을 정리해보고, 관련 장소에 대해 새롭게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또한, 사촌 동생이 역사에 관심이 많아 나중에 역사 여행을 같이 기획할 때 보다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2. 줄거리 요약
각각의 줄거리를 요약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내용이 들어갈 것 같아 이 책 제목처럼 발길로 갈 수 있는 답사지 정리로 대체를 하려고 합니다.
01 병인양요를 이끈 신부들의 죽음 – 병인박해(1866년)
- 절두산 순교성지 : 1866년 병인박해로 순교한 천주교 선교사들을 기념하는 장소. 이 탄압 정책이 도화선이 되어 병인양요가 일어났다.
- 새남터 순교성지 : 천주교는 유교적 전통에 반항하는 사악한 종교로 각인되어 1801년 신유박해, 1839년 기해박해ㅘ 같은 여러 차례 탄압을 받기도 했다. 1846년 9월 16일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이 이곳에서 처형당했다.
02 삼일천하로 끝난 개화당의 꿈 – 갑신정변(1884년)
- 우정총국 : 1884년에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근대 우편제도를 도입하여 국외 왕래서신과 국내의 우편 업무를 시작한 곳이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단층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우정총국의 개설 축하연을 계기로 개화파 인사들이 갑신정변을 일으킨 장소이기도 하다. 현재 이곳에는 우표, 문헌 및 유물 등이 보존되어 있다.
- 계동궁 터 : 고종은 개화당의 강권에 의해 경우궁으로 거처를 옮겨야했다. 개화당은 경우궁에서 개혁을 위한 기존 관료들의 처형 등을 감행했다. 경우궁에 머물던 고종은 창덕궁으로 돌아가지 전에 대원군의 조카인 이재원의 집으로 잠시 거처를 옮겼다.
- 창덕궁 : 고종은 창덕궁으로 돌아가 관물헌에 임시 거처를 정하고 집무를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