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홍차 문화의 특징과 배경 (음식과 문화 이야기 A+ 과제)
김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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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도의 홍차 문화의 특징과 배경 (음식과 문화 이야기 A+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음식과 문화 이야기 라는 교양 과목에서 A+를 받았습니다목차
I. 서론1. 차의 역사와 기능
2. 홍차의 특징과 제조 과정
II. 본론
1. 인도 문화에서의 짜이
2. 인도의 홍차 생산 및 소비
3. 인도 지역별 차의 특성
III. 결론
1. 코로나 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인도 홍차 산업의 현실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차, 커피, 코코아는 각각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세계 3대 무알콜 음료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커피, 코코아와 달리 차는 동양의 음료라는 인식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동서양의 여러 국가에서 20억 명 이상의 사람들에 의해 연간 300만톤 이상이 소비되고 있다. 게다가 90년대 후반부터는 웰빙이 유행하여 서유럽 국가의 녹차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에서 비롯되어 세계인의 기호품이 된 차는 동·서양에 육지와 바다의 무역을 통해 오랫동안 전파되었다. 차는 그 나라의 식습관과 생활양식, 사회의식 등에 따라 변화된 형태로 정착되면서 문화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정신적 여유를 주는 것은 동서양이 다를 바 없다.많은 사람들은 ‘차’하면 다도(茶道)를 떠올린다. 다도는 차를 마실 때 일정한 형식에 의해 차를 우리는 것이다. 실제로 다도를 통해 차를 마시면 몸가짐이 반듯해지고 마음이 안정된다. 긴장 속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차를 음미하여 마시는 순간, 마음의 불안이 없어지고 편안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스트레스가 없어지게 된다. 그것이 바로 차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가치이다. 많은 사람들이 차를 마시는 이유에는 영양학적인 가치도 있을 것이다. 차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킨다. 폴리페놀(polyphenol)은 가공과정 중 폴리페놀 산화효소(polyphenol oxidase)를 만나 다른 성분으로 변화한다. 이러한 과정을 산화 혹은 발효라고 하는데, 산화 후 차의 색깔, 향기와 맛에는 많은 차이점이 나타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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