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경주 최부자집과 노블리스 오블리제
- 최초 등록일
- 2004.07.03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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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점 받은 레포트 입니다~~~
그래서 강추!!
목차
경주 최 부잣집 이야기
감상 후
본문내용
감상 후
요즘에는 부자 열풍에 의해서 ‘...억 만들기’류의 실용서들의 인기가 수그러들도 있다. 이제 돈에 대한 관심은 벌어들이는 쪽 못지않게 아름답게 쓰는 쪽으로도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부(富)란 것은 일으키기도 힘들지만 지켜나가기가 더 어렵다. 그래서 부자 3대 어렵다는 말이 나왔을 것이다. 게다가 어렵사리 축적한 부를 이웃에 베풀고 사회에 환원할 줄 아는 아름다운 부자가 되기는 더더욱 힘들고, 어디에 그런 부자를 쉽게 볼 수가 있을것인가. 재산에 대한 욕심을 버리는 일이 오죽 어려우면 예수가 제자들에게 가르치길,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라고 했겠는가.
경주 최 부잣집 이야기를 이제야 나는 읽어봤지만, 누구나 한번쯤 한국의 전통부자로 경주의 최 부잣집 이야기를 들어 봤을정도로 유명했다. 집에 들어서기까지 수십리 길가 주변 논밭이 온통 그의 것이고 한해에 벼 만석을 소작료를 거둬들였다는 조선 최고의 부자. 과거의 전통 부자로서 천석꾼은 각 지방에 흔했지만 만석꾼은 일개 도에 하나나 둘 있을 정도로 아주 드물었다고 한다. 경주의 최 부자집은 부의 규모면에서 놀랍기도 했지만 조선중기부터 해방이후까지 300년 이상을 계속 이어 내려왔다는데 그 비결과 처세에 대해 주목을 받아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