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성 진주종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3.09.17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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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천성 진주종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3. 사례보고서
4. 대상자의 간호진단 목록 작성
5. 대상자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간호를 계획, 수행 및 평가
6. 소감문
7. 참고문헌
본문내용
진주종성 중이염은 만성 중이염의 한 종류이다. 중이염은 중이강 내에 발생하는 모든 염증성 변화를 총칭하는 질환명입니다. 임상소견에 따라 급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중 만성 중이염은 고막 안쪽인 중이와, 중이와 연결되어 있는 귀 뒤쪽 머리뼈의 일부분인 유양돌기에 비가역적인 염증이 존재하는 상태로 천공성(비진주종성) 만성 중이염과 진주종성 중이염으로 분류할 수 있다. 진주종(cholesteatoma)은 점막으로 구성된 중이강 내로 피부 상피조직이 침입하여 각질(keratin)을 축적하면서 주위의 골조직을 파괴하는 질환이다. 진주종은 만성 중이염에서 골파괴를 유발하여 임상적으로 난청, 현기증, 안면신경 마비와 두개내 합병증을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진주종은 기원에 따라서 선천성 진주종과 후천성 진주종으로 분류될 수 있다. 후천성 진주종의 경우 이관의 기능장애로 중이강에 음압이 발생하여 고막의 일부분이 내측으로 내함되면서 내함낭을 형성하고 그 안에 각질이 축척되면서 발생하는 경우와, 기존에 존재하는 고막의 결손부위를 통하여 외이도의 피부가 중이강으로 자라 들어가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선천성 진주종은 일반적으로 정상 고막 내측에 백색의 종물로 나타나는데 평균 발생 연령은 4~7세이며, 전체 진주종의 2~5%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선천성 중이 진주종의 발생기전은 아직 명확하지 않아 여러 가지 가설이 있으며 이중에서 태생기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중이강내 상피세포의 잔존물이 퇴화하지 않고 증식하여 진주종을 발생한다는 가설이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생성된 상피조직은 점진적으로 증식하게 되고, 탈락된 각질의 축적으로 진주종의 크기가 커져 주위 골조직을 압박하여 괴사시키거나, 염증반응 및 효소반응 등에 의해 주위의 골조직 즉 측두골이나 이소골 등을 파괴하고 안면신경관, 내이, 두개저 등을 침입하여 여러 가지 합병증을 초래하게 된다.
참고 자료
최소 침습 내시경 접근을 통한 상고실 진주종의 치료(대한이비인후과학회)
진주종 수술에서 내시경적 접근법의 임상적 적용(대한이비인후과학회 부산, 울산, 경남 지부회)
수문사 성인간호학Ⅰ, 윤은자
수문사 성인간호학 Ⅱ, 윤은자
약학정보원(https://www.health.kr/)
드러그인포(https://www.druginfo.co.kr/index.aspx)
대한 진단검사 의학회(https://www.kslm.org/sub01/sub05_4.html)
경상국립대학교병원 E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