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 보고서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클래식 음악 감상)
- 최초 등록일
- 2023.09.16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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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감상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감상곡:
첫 번째 곡 Haydn, Symphony No.94 in G major ‘Surprise’
(하이든, 교향곡 제 94번 G장조 [놀람])
두 번째 곡 Schubert, Piano Quintet Op.114, D.667 ‘The Trout’ 4th Mov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A장조 [송어] 중 4악장)
세 번째 곡 Liszt, Annees de Pelerinage - Deuxieme Annee
7.Apres une lecture du Dante, Fantasia qausi Sonata
(리스트, 순례의 해 두 번째 해<이탈리아> 중 단테를 읽고)
네 번째 곡 Debussy, Suite bergamasque
(드뷔시,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업시간에 서양 음악의 흐름을 배우면서 고전주의의 곡들은 형식적인 부분에 중심을 두고 감정표현을 최소화하는 반면 낭만주의의 곡들은 형식적인 면에서 자유롭고 감정표현이 복잡하다는 점이 두 시대 곡들 간의 차이라는 사실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다. 이 사실을 배우고 모차르트의 곡과 리스트의 곡을 감상하며 비교하였을 때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인 내가 들어도 그 차이가 확실히 느껴졌고 그 시대별 특징이 뚜렷하게 구분된다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이 부분은 나에게 큰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고 그래서 수업시간에 감상한 곡들보다 더욱 규칙적이고 형식적인 곡도 있다면 어떤 느낌일지, 또 자유로운 형식의 감정표현이 잘 드러나는 곡은 감정의 깊이가 어디까지 내려갔다가 올라갈 수 있을지 그 끝판왕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졌다. 또한 이렇게 형식적이거나 자유로운, 고전주의 시대와 낭만적인 시대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곡들을 추가적으로 찾아보고 그 곡들을 비교하며 감상하면서 그 시대적 분위기의 차이를 더욱 명확하게 느껴보고 싶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