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문화사] 1900년대 아르누보 시대에 유행한 깁슨 걸 스타일과 유행배경에 관하여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시오.

소개글

미용문화사 A+받은 레포트입니다.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9세기 후반 코르셋과 버슬로 인위적으로 제작되었던 S실루엣은 아트 앤 크래프트와 아르누보의 영향으로 인해 장식성을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라인을 표현하였다. 코르셋은 여전히 S라인을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였지만 자연스러운 곡선미를 강조한 아르 누보의 감성을 존중하며 점차 버슬이 사라졌다.
흔히 1900년대 S밴드 스타일로 불리는 S자 실루엣은 몸에서 힙라인으로 내려오는 코르셋으로 허리를 강조하고 가슴을 극대화하여 1900년대 중반까지 유행을 이끌었다. 이 시기 S실루엣은 'S-letter', 'S-curve', 'Gipson Girl' 등의 실루엣으로 다양한 여성의 감정을 표현해 개발됐다. S실루엣을 완성하기 위한 기본 요건은 가슴둘레가 크고 허리가 가늘며, 엉덩이가 크고, 바닥에 끌리는 종 모양의 치마길이가 있어야 했다. 이 아름다운 여인의 실루엣을 표현하기 위해 레이스, 유리구슬, 시럽, 아플리케, 자수, 주름 등의 장식 기술이 사용되었다.

참고 자료

임숙자; 류은정; 박혜원. 개화기 이후 여성복식의 100 년 변천사에 관한 연구. 복식문화연구, 1994, 2.2: 20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