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카의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인터넷은 생각하지 않는 신인류를 출현시킬 것이다.
- 최초 등록일
- 2023.09.13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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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은 발전을 하루가 다르다. 요즈음은 온통 인공지능으로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다. 따라서 이와 관련한 책들이 수도 없이 출간되고 있다. 이 책은 10년 전에 초판이 출간된 책이다. 그러므로 그런 책 가운데 고전에 속할 정도다.
그러나 저자의 생각은 틀리지 않았고 오히려 그의 생각을 연장하여 개정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학자가 아니라 디지털 분야의 전문가이다. 따라서 그의 말은 실질적이며 매우 울림이 크다. 이 독후감은 가독력을 높이기 위해 3행을 기준으로 행간을 띄워놓았다.
목차
1. 책 및 지은이 소개
2. 독후감
가. 이 책의 출발점
나. 인터넷과 우리 일상
다. 책장너머 세계의 확장
라. 전자 혁명
마. 검색과 기억
바. 인터넷과 인간
본문내용
저자는 인터넷이 깊이를 잃어버린 지식을 양산한다며 디지털 시대에 강한 경고를 한 바 있다. 평생을 기술 분야에 바친 전문가의 이와 같은 역설적 정의는 기술과 인간 사회에 관한 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켰고, 바로 여기에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시작되었다.
10년 전만 해도 인터텟에 대해서 우리는 낙관적이었다. “인터넷 사용으로 인간의 지능은 높아질 것이며, 전례 없는 많은 양의 정보에 접근이 가능해진 사람들은 더 똑똑해지고 더 나은 선택을 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러나 기대했던 바로 그 10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더 똑똑해지지 않았고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있지도 않다는 것이 저자의 지적이다. 이 책은 10년 전에 출간되었다. 그리고 10년이 흐르고 다시 개정증보판으로 출간한 것이다.
개정 증보판 출간은 저자의 처음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말이며, 그 이후로 디지털이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해왔는지를 살피고 있다는 말이다. 지난 10년 동안 스마트폰이나 소셜미디어는 우리의 일상 속 깊숙이 자리 잡았다. 이 책에서는 이 같은 변화를 살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