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신이 겪어 본적이 있거나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착시현상에 대해서 기술하고 관련된 지각 및 감각 이론에 대해서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지각(知覺, Perception)이란
2. 착시현상이란
3.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착시현상
4. 게슈탈트 심리학적 착시
5.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물체를 관찰할 때 시각 굴절이나 잔상에 따라 점·선·얼굴·형상의 크기나 거리가 달라질 수 있으며, 색 변화에 따라 신축감이 달라져 시각적 착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착각은 일반적으로 틀렸고 착각을 통해 시각적 쾌락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예술가들은 이러한 착각 효과를 의도적으로 작품에 적용해 작품의 의미를 부여합니다. 그것을 감상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이라고 믿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 놀라면서 새로운 흥미를 느낍니다. 르네상스 시대에 개발된 투시법은 과학적 원리를 스크린에 적용하여 평평한 공간에 실공간이 존재한다는 착각을 일으킵니다. Opart의 대표 아티스트인 Bazarelli의 작품은 조형 요소의 상대 원리를 활용해 입체감을 주며 평면상 화면이 마치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광학 착시를 이용한 예술품은 현대 미술에서 자주 등장하며 평면 형태뿐만 아니라 입체 형태와 환경 조각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랫동안 착각은 예술의 표현 방법으로 사용되었고,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흥미를 느끼는 기술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주체 안에서 내가 경험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시각적 착각을 묘사하고 관련 지각과 감각이론에 대해 논의합니다.

Ⅱ. 본론
1. 지각(知覺, Perception)이란
주위 환경을 관찰할 때 우리는 눈에 보이는 시각적인 정보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시청은 단순히 형식을 인식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감각은 빛, 소리 등 외계인의 생각이나 통증 등 몸이 받은 자극이 중추신경에 전달될 때 생기는 의식현상입니다. 이것은 외부 물체에 대한 직접적인 지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각기관을 통해 수신한 정보가 뇌로 전달되고 외부 정보를 직접 받으면 수신한 정보가 뇌의 기능을 통해 자극받는 것이 지각입니다.

참고 자료

메를로 퐁티, 김정아 역, 「눈과 마음」, 마음산책, 2008.
Robert L.Solso, 신현성, 유상욱 역, 「시각 심리학」, 시그마 프레스, 2000.
김경희, 「게슈탈트 심리학」, 학지사, 2000.
유영만 지음, 「상상하여 창조하라」, 위즈덤하우스,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