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와 어류간의 면역체계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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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계의 구분
① 선천적 면역 (innate immunity): 감염과 상관 없이 원래 숙주에 있는 방어체계
- 감염에 대하여 최초로 방어
- 획득면역 반응을 활성화 시키고 프로그래밍
-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그리고 기생충에 대해 비특이적으로 작용하는 1차 방어작용
- 어류의 경우 후천적(특이) 면역보다 선천적 면역체계가 더 견고함
• 외부방어 : 항원이 체내에 침입하는 것을 방어
→ 피부, 비늘, 점액 : 외부의 손상으로부터 물리적 방어
→ 아가미(호흡기) : 점액 및 식세포 존재
→ 소화관 : 점액 등의 화학물질로 병원균 제거, 융털구조로 병원균을 배제. 굉장히 강력함
• 내부방어 :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병원성 미생물에 반응하여 쫓아낼려고 하는, 열, 부어오름, 염증 및 통증 등이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반응
→ 백혈구, 대식세포, 보체, 수지상세포 등
→ 염증반응 : 히스타민, 키닌, 프로스타글렌딘 (호염구, 호산구, 비만세포 등 과립구 세포들이 만들어냄)
→ 보체(complement) : 직접적으로 세포를 죽이며 면역세포의 반응을 확장시킨다. C1,C2,C3,C4,C5,C6,C7,C8,C9로 구성됨

② 후천적면역 : 감염이후에 더 다양하고 강한 방어체계를 구축
• 획득면역 : 특이성, 기억작용, 자기인식, 다양성 의 특성이 있음
- 어류는 자연살해세포가 없음
- 어류는 육상동물보다 획득 능력이 떨어짐(하등하기 때문)
• 세포성면역 : 흉선(Thymus)에서 분화된 T세포가 항원을 인식하여 감염된 세포를 직접 죽이는 면역반응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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