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비쟌틴시대의 복식특징, 메이크업, 헤어스타일의 특징에 대해 서술하고 비쟌틴제국의 복식의 형태를 모티브로한 현대적 복식의 사례를 조사하세요.
- 최초 등록일
- 2023.09.07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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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중세는 대략적으로 서로마가 멸망한 AD476부터 14세기 말엽으로 15세기 르네상스시대 이전까지 약 1000년의 시기를 말한다. 동로마제국(비잔틴)과 서유럽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초기 암흑시대(5-10세기), 중기 로마네스크시대(11-12세기), 말기 고딕시대 (13-14세기)다. 유스티니아누스 대제(AD527-565) 때 대제국 형성,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 1453년 투르크에 의해서 멸망할 때까지 약 1000년에 걸쳐서 존재했다. 중세 비잔틴 시대에는 어떤 복식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와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비잔틴제국의 복식형태를 모티브로 해서 현대적인 사례도 들어보도록 하겠다.
Ⅱ본론
복식사 중세 시기는 3양식으로 구분해볼 수 있다.
‘동로마제국의 비잔틴 복식 양식’
-황권과 신권이 결합된 절대적 권력의 황제 – 교황주의가 특징 (5-15세기)
-서로마제국 멸망 후 서유럽의 로마네스크 복식
양식 : 폐쇄적인 봉건사회와 수도원이 배경 (10-12세기)
-고딕 복식 양식 : 왕권 중심의 사회, 도시와 상인의 출현이 토대가 되어 보다 세속적인 특성(13-15세기)
*세 양식의 공통점은 모두 기독교 이데올로기 중심이다.
·복식의 특징
비잔틴 복식은 유럽 제국의 궁정복, 귀족의 축제복, 승복으로서 이끌어져갔다. 기독교를 공인한 비잔틴 제국의 복식은 그리스와 로마풍의 스타일에 동양의 영향을 받아 풍부한 색, 화려한 장식, 호화로운 직물을 사용하였다. 그리스 복식이 리드미컬한 음영을 주로 한 조각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낸데 반해 비잔틴 시대의 것은 스스로 빛을 내고 색채, 광택의 화려함이 강조됨에 따라서 모자이크화적인 것이 특징이다. 모자이크, 판넬 페인팅, 조각상, 상아 조각, 금속공예품 등을 중심으로 한 복식 연구, 8-9세기에는 우상숭배 금지로 사실적 이미지가 많이 파괴되어 자료가 부족한 상황이다.
참고 자료
WIKIPEDIA, 비잔틴미술, 비잔틴패션
중세복식-중세초기 비잔틴 복식(서양복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