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뇌출혈 주제발표,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3.09.06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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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출혈 주제발표, 문헌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 진단명 및 의의
2) 종류 및 원인
2. 본론
1) 병태생리 및 증상
2) 진단 및 검사
3) 치료
3. 결론 - 간호문제, 간호계획, 간호중재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 진단명 : 뇌출혈, Intracerebral hemorrhage(unspecified)
- 의의
뇌졸중(stroke)은 뇌의 갑작스러운 혈류 감소로 인해 중추신경계의 기능장애가 오는 응급상황을 포괄하는 용어이다. 일반적으로 허혈성과 출혈성으로 구분된다.
출혈성 뇌졸중(hemorrhagic stroke)은 뇌혈관이 파열되는 뇌실질내 출혈과 거미막밑 출혈을 일으키는 뇌동맥류가 있다.
뇌내 출혈(Intracerebral hemorrhage)은 대부분 고혈압과 관련되어 탄력이 떨어진 혈관이 혈압이 오르는 상황에서 파열되면서 뇌실질로 출혈이 일어나 혈종을 형성하는 질환이다.
- 출혈성 뇌졸중의 종류
① 거미막밑 출혈(뇌동맥류) - 거미막밑 공간에 생기는 출혈로 가장 흔한 원인이 윌리스 환에 생긴 동맥류의 파열이다. 뇌동맥류는 뇌의 동맥이 주머니처럼 늘어나거나 확장된 것을 말한다. 임상적으로는 심한 두통, 구토, 목의 경직, 의식 장애 등이 일어난다.
동맥류 파열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동맥류 주변 혈관의 퇴행성 변화, 고혈압, 혈액 순환의 압력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으로 본다.
뇌동맥류의 형태는 소낭성, 방추형이 있으며, 소낭성 동맥류가 더 흔한다. 소낭성 동맥류는 대부분 윌리스 환의 대혈관 분지 부위에 발생하며, 방추형 동맥류는 주로 더 큰 동맥인 기저동맥과 경동맥에 발생하고 쉽게 파열되지 않는다.
② 뇌내 출혈 – 고혈압, 뇌혈관 기형 등에 의한 뇌출혈로 갑자기 혈관이 터지면서
뇌 안에 피가 고이는 상태이다.
고혈압이 지속되면 약한 부위의 혈관이 파열되어 뇌내로 출혈한다. 중대뇌동맥의 가지인 외측선조체동맥이 제일 파괴되기 쉽고 이 동맥이 파괴도면 피각에 출혈이 생긴다.
뇌내출혈은 종종 내포까지 확대되어 반대쪽의 편측마비를 초래한다. 기타 시상, 교뇌, 소뇌수질, 대뇌수질에도 생기기 쉽고 출혈이 생긴 부위의 뇌기능에 따라 여러 신경증상이 일어난다.
출혈 부위는 오래되면 적혈구 및 뇌조직은 붕괴해서 뇌경색과 똑같이 낭포화하지만 적혈구의 붕괴에 의해 생긴 혈철소 때문에 갈색을 나타내고 뇌경색의 낭포와 구별된다.
참고 자료
윤은자 외 공저 (2019). 성인간호학 2 제9판. 수문사, P. 1122~1188
신미자 외(2020). 알기쉬운 병리학 제2판. 현문사 p.348~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