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대상과 문제를 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이론적·실천적 개입 방법
- 최초 등록일
- 2023.09.01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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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가족 생활 교육과 이론의 선택
2) 가족 생활 교육을 위한 실천적 개입 방법
3. 결론 및 소견
4. 참고문헌
본문내용
2020년의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체 결혼 부부 중 두 배우자 모두가 초혼인 경우는 전체의 78% 수준인 한편으로, 두 배우자 모두가 재혼인 경우가 전체의 1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에는 두 배우자 모두가 재혼인 경우가 소폭 상승하여, 전체의 12.5% 수준으로까지 증가한 바 이처럼 오늘날 이혼 및 재혼은 상당히 일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 사회에서는 이혼과 재혼을 모두 “비정상”적인 것으로 간주하며, 재혼 가족을 일반적인 결혼과 자녀 양육의 궤도에서 이탈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재혼 가족은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재혼 가족에게 주어지는 부담은 재혼 가족의 가까운 주변인들 – 재혼 부모의 원가족이나 친척 등에게서도 마찬가지로 유발되어, 재혼 부모는 자녀 양육에 있어 한층 더 스트레스를 받으며 재혼 가정의 자녀 역시 원래 부모로부터 떨어져 새로운 부모를 만나는 과정에서 갈등을 겪게 된다.
따라서 재혼 가족을 위한 가족 생활 교육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상황이며 특히 재혼 가족 내 부모-자녀 간 관계 개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바 아래 본론에서는 재혼 가족을 위한 가족 생활 교육을 위해 이론적 접근법과 실천적 접근법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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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형, 2021년 혼인 이혼 통계, 2022.3.17. (https://kostat.go.kr/portal/korea/kor_nw/1/1/index.board?bmode=read&aSeq=41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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