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정태익

소개글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기초편의 요약 및 독후감 내용입니다.

목차

1. 부자가 되는 것은 어렵다
2. 시작은 ‘내 집 마련’ 부터
3. 전세 말고 집을 장만하라
4. 나에게 맞는 레버리지 사용하기
5.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5가지 요소
6. 월세 수익형 투자 VS 시세 차익형 투자
7. 내 ‘진짜 연봉’ 파악하기
8. 부동산 세금, 알고 나면 두렵지 않다
9. 용어 정리

본문내용

★ 투자 수익 = 투자금 X 수익률
여기에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수익률이 아니라 투자금이다. 수익률은 사실 우리가 크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다. 날고 긴다는 부동산 강자, 주식 강자들의 유튜브만 봐도 하나의 사회 이슈에 대해 그들의 시선이 다르다. 즉, 수익률은 ‘운’이 받쳐줘야 한다는 점은 대부분이 인정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투자금은 다르다. 우리가 내고 있는 높은 보험비, 계절마다 사는 옷가지들, 친구가 신차를 뽑았으니 나도 신차를 뽑고 싶은 마음과 같은 것들을 포기할 수 있다면, 우리는 월에 현 수준 대비 10~20만원 이상의 추가 저축이 가능하다. 이를 1년으로 따진다면 240~480만원 수준이고, 1년마다 한달 치 월급을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중 략>

★ 아파트라고 다 같은 아파트가 아니다
법적으로 아파트는 5층 이상의 건물을 여러 집으로 구획하여 각각의 독립된 가구가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든 주거 형태를 뜻하지만, 투자자에게 법적인 의미는 중요하지 않다.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다. 고로, 아파트를 비롯한 다양한 주거 종류를 알아야 한다.

<중 략>

★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동산 규제
대출 규제: 대출을 규제는 부자를 겨냥한 것(더 쉽고 많은 돈을 대출받을 수 있기 때문)으로, 대출을 규제하면 다주택자들이 집을 더 늘리기가 힘들어지면서 집값 상승 속도가 하락한다.
거래 규제: 분양권/조합원 전매 제한, 전방위 세무 조사 등을 통해 거래 자체를 막아서 수요를 줄이거나 가격 상승 속도를 낮추는 것. 혹은 청약 기준을 강화하는 것
가격 규제: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규제해 묶어 두거나, 새로 짓는 집을 일정 금액 이상으로 팔지 못하게 하는 ‘분양가 상한제’ 실시
세금 규제: 말그대로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을 높여 거래를 제한

참고 자료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기초편 ㅣ 정태익 ㅣ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