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평 작성(사회복지사의 희망이야기)

소개글

주제: 독후평 작성(2)
노혜련 임종호 최경일, 2010, 사회복지사의 희망이야기, 학지사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사회복지를 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
2. 때로는 못된 사회복지사가 돼야 한다.
3. 한 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늘날 사회복지사는 ‘국민 자격증’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취득한 자격증이 되었다. 사회 양극화의 심화, 인구 고령화,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가 출현함에 따라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는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다. 그래서 그러한 국민들의 사회복지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이제 우리나라는 복지국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사회복지 제도와 정책이 발전했다. 이전 정부에서는 아동수당을 도입했고 노인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의 대상자를 확대했다. 치매국가책임제를 도입했고, 지역사회통함 돌봄 체계도 구축했다. 이러한 제도는 실제로 이러한 제도를 통해서 생산되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담당할 실무진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실행에 옮겨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사회복지사 제도가 처음 시행된 것은 1982년 3월의 일이었다. 1980년대에 사회복지사업에 종사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한 자의 수는 4천 명에 불과했지만 1999년에는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의 수가 약 3만 5천 명으로 증가했다. 2011년 6월을 기준으로는 46만 명으로 늘어났다. 2019년에는 100만 명까지 늘어났다. 사회복지사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급격히 증가했닫고 할 수 있다. 2018년에는 1급 7,311명, 2급 74,173명, 3급 118명을 취득했다. 한 해에만 8만 명이 넘는 사람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제도가 시행된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었다.

참고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회복지사
에듀인사이드, 전영준, 2019.7.29.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자 수 100만 명 시대.. 2019년, 10만 명 취득 전망
사회복지사 등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