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말하는 교사, 교사가 꿈꾸는 교사> 독후감

소개글

교사가 되기 위한 교육대학, 사범대학 학생들의 필독서인 <교사가 말하는 교사, 교사가 꿈꾸는 교사>에 대한 독후감으로, 고등학생부터 대학교 1학년까지 잘 이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책을 자세히 분석한 독후감이기에 구매 후 일부만을 발췌해도 큰 도움이 될 것이기에 추천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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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교사’라는 직업의 이상을 깨고, 현실을 알아주는 책임과 동시에 교사가 될 사람들에게 실용적인 조언을 전해주는 책입니다. 그 면모가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은 단언코 두 번째 편지입니다. 감히 예상컨대 교사가 되려는 학생들 중 대부분은 가르침의 보람, 그리고 학생들에게서 받는 존경을 가장 큰 진로 희망 동기로 삼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모든 교사가 스승이 되는 것은 아니며 교사와 스승은 판단의 주체가 다르며, 배우는 사람의 특성 또한 다르다고 합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스승은 제자들이 배움을 얻었냐고 인정하는가가 판단 기준이고, 스승은 연령과 대상에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저자는 학생들이 교사의 고마움을 모르고 마치 스스로 자란 것으로 여길 때, 교사가 완전히 본인의 소명을 이행한 것이라고 간주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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