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와 간호 ) 열 번의 산책을 숙독 후 Report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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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살아 있는 유기체를 의식을 갖고, 적절한 환경에서 자라나 완전한 잠재력을 실현하고, 점차 쇠퇴하다가 죽어가는 것으로 봤다.” 열 번의 산책. p.278
이 문구는 에디스 홀 저의 <열 번의 산책>이라는 책에 등장하는 문구이다. 나는 이 문구가 <열 번의 산책>이라는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메시지를 함축하고 있는 문구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삶과 죽음에 대한 부분을 통찰하고 삶의 진정성, 방향성 등을 숙고함으로 행복으로 다가갈 수 있음을 이야기한 것 같다.
우리의 생명은 한정되어 있으며 이러한 유한성에 의해 삶을 더욱 의미 있고 행복하게 살고자 노력한다. 단순히 부를 축적하거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는 명예 등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함을 느끼며 삶을 수 있는 의지를 지닌, 주관적 요소에 초점을 맞추고자 하는 시도가 삶의 궁극적인 목표 즉, 행복에 도달하는 방법이라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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