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실습 사례연구보고서 식중독 케이스 간호진단 2개
- 최초 등록일
- 2023.08.14
- 최종 저작일
- 2021.11
- 1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아동간호학실습 사례연구보고서 식중독 케이스 간호진단 2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본론
1. 문헌고찰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2) 질병의 병태생리
3) 진단방법
4) 증상
5) 치료와 간호
2. 간호과정
1) 간호사정
(1) 간호력
(2) 신체사정
(3) 임상검사 및 진단적 검사
2) 간호진단
3) 간호계획,중재,평가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식중독은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소화기가 감염되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급성 또는 만성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통칭한다. 정확하게는 식품 매개 질환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
식중독의 유형을 원인 물질에 따라 분류하면, 식품 안에 들어 있는 미생물이 생산하는 독소에 의한 식중독, 복어, 모시조개 등에 들어 있는 동물성 독소나 버섯, 감자, 피마자씨 등에 들어 있는 식물성 독소에 의한 자연독 식중독, 화학 물질에 의한 화학성 식중독, 세균에 의한 세균성 식중독으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세균이나 세균의 독소 때문에 식중독이 발생한다. 장염도 대부분은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으며, 식중독과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다양하다.
① 포도상구균
포도상구균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된 세균의 하나로, 식중독뿐만 아니라 피부의 화농, 중이염, 방광염 등 화농성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이다. 우리나라에서 살모넬라 식중독 및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다음으로 많이 일어나는 식중독의 원인균이다. 수십 종의 포도상구균 중에서도 황색 포도상구균이 식중독을 일으킨다.
② 살모넬라균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하여 저온 살균(62∼65℃에서 30분 가열)으로도 충분히 사멸되기 때문에 조리 식품에 2차 오염이 없다면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가열한 조리 식품을 먹더라도 살모넬라균에 중독될 수 있는데, 이는 가열이 충분치 못하였거나 조리 식품에 2차 오염이 있었기 때문이다. 살모넬라균은 저온 및 냉동 상태에서뿐 아니라 건조 상태에도 강하여, 이에 의한 식중독은 6∼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겨울에는 발생 빈도가 낮은 편이다. 특히 최근 개, 고양이 등 애완동물과 녹색 거북이가 살모넬라균의 중요한 오염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③ 비브리오균
비브리오균으로는 비브리오 파라헤몰리티쿠스(장염 비브리오)와 비브리오 콜레라가 있다. 육지에서 비교적 가까운 바다나 갯벌에 분포하는 장염 비브리오균은 수온이 20℃가 넘는 환경에서 왕성히 증식하나, 저온에서는 활동이 둔화되며 5℃ 이하에서는 거의 증식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양선희 외(2020). 제 4판 기본간호학Ⅰ,Ⅱ. 현문사
홍경자 외(2016). 제 10판 아동간호학Ⅰ,Ⅱ. 수문사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