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분석_신림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을 통해 본 은둔청소년 증가의 심각성 및 해결방안

소개글

"이슈 분석_신림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을 통해 본 은둔청소년 증가의 심각성 및 해결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주요 국가들은 묻지마 범죄에 대한 엄청한 대응 中
3. 은둔 청소년 증가는 묻지마 범죄 증가와 직접적 연관 있어
4. 점차 심화되는 청년들의 고립 및 청소년 은둔형 외톨이의 증가
5. 은둔청소년 문제, 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해야

본문내용

1. 들어가면서

‘23년 7~8월 묻지마 칼부림이 연이어 발생하였다. 우선 에서 칼부림을 벌여 20대 남성 1명을 살해하고 여러명에게 중상을 입힌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들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파악되었다.

더불어 경기도 성남 서현역에서 불특정 다수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약 15명에게 부상을 입힌 B씨 역시 마찬가지이다. 묻지마 범죄는 누구나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치명적인 범죄이다.

경찰은 ‘22년 묻지마 범죄를 '이상동기 범죄'로 규정, 강력수사·여성청소년수사 등이 참여해 TF를 구성하였지만 눈에 띄는 진전을 보이고 있지는 않다.

그런 가운데 한 여론조사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림동과 서현역 묻지만 범죄와 같은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 국민 약 95%는 심각하게 느끼며 걱정된다고 응답하였다. 국민이 금번 연이어 발생한 묻지마 범죄에 대해 얼마나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심지어 응답자의 과반수가 넘는 약 53%는 공포심까지 들었다고 답변하였다.

묻지마 범죄가 계속해서 이어지다 보니 설문대상자의 약 33%는 길을 걸어 다닐 때 핸드폰을 보고나 음악을 듣는 대신 주위를 좀 더 경계하고 살펴본다고 밝혔고 더불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되도록 가지 않으려 함 (약 22%), 호신용품에 관심이 생겨 검색해보거나 구매함(약 22%)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여론조사결과는 상당수의 국민들이 묻지마 범죄에 대한 깊은 두려움을 갖게 된 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2. 주요 국가들은 묻지마 범죄에 대한 엄청한 대응 中

일본에서는 묻지마 살인이 1980년대부터 사회문제가 됐다. 일본 사람들은 이들 살인범을 길거리 악마라는 뜻인 토오리마로 부른다고 한다.
2010년 이후 일본에서 매년 평균 3~4건씩 발생한 묻지마 범죄 건수는 2021년부터 2022년 초반까지 15건 이상으로 급증하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