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 아들러 치료 Ader에 따르면, 열등감은 누구나 지니고 있는 보편적인 것이다. 과면 나는 어떤 열등감을 지니고 있을까

목차

1. Ader에 따르면, 열등감은 누구나 지니고 있는 보편적인 것이다. 과면 나는 어떤 열등감을 지니고 있을까? 이러한 열등감의 기원은 무엇일까? 이러한 열등감이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나는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2. 나의 형제서열은 현재의 내 성격특성에 어떤 명향을 미쳤을까? 어린 시절에 나는 가족 속에서 어땐 존재었는가? 부모와 형제자매를 포함한 가족 속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이었는가? 이러한 경험이 현재 나의 성격특성과 대인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3. Adler는 공동체 외식 또는 사회적 관심이 정신건강의 핵심적 요인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에 동의하는가? 사회적 관심은 적지만 자신의 개인적 삶을 충실하게 영위하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일까? 나의 사회적 관심은 어떤 수준인가? 지난 1주일의 삶을 돌아볼 때, 나는 다른 사람이나 내가 속한 공동체를 위해서 얼마나 깊은 관심을 지니고 기여하고 있는가?
4. 나의 가상적인 최종목표는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본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서 추구하는 소망과 목표는 무엇인가? 어린 시절에서 마음속으로 그려보던 나의 이상적인 모습은 무엇인가? 나의 현재 삶은 그러한 최종목표와 일치된 방향으로가고 있는 것일까?
5. Adler가 말하는 생활양식(life style)은 나의 경우 어떤 측면을 말하는가? 나의 생활양식은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의 삶에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과연 나의 생활양식은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데 효과적인 것인가?

본문내용

인간은 완벽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강점이 있으면 약점이 있기 마련이다. 내가 잘하지 못하거나 서투른 영역을 어떻게 극복해나가느냐가 관건인데,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어떤 생각을 했는지, 주변에서 어떤 피드백을 받았는지, 또 얼마나 힘들었는지 등에 의해 열등감의 크기와 열등감이 내 삶에 미치는 영향이 결정된다.
나 역시 열등감에 자유롭지 못하다. 나는 타고나게 타인의 감정에 공감을 잘하며 다른 사람의 인정과 칭찬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 다른 사람이 나를 필요하다고 느끼고, 내 도움에 고마움을 느낄 때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몸이 힘들거나 딱히 동의하지 않고, 하고 싶지 않은 일도 거절하는 것이 힘들고, 다른 사람과 다른 의견을 내는 것이 힘들다. 주로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갈등을 피하고자 주로 내가 수용하고 맞추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의견을 다른 사람의 시선과 반응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피력하는 사람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생긴다. 특히 독불장군처럼 자신의 목소리만 내는 것이 ......<중 략>

참고 자료

없음